올해 17회 정기연주회를 갖은 분당 만돌리오케스르라의 연주회에 guitar part의 게스트로 공연에 참석했습니다.

같은 현악기로 기타반주는 아주 잘 어울려서 역시 기타는 독주든 중주든 합주든 어디에서든 잘 어울리는 악기라는

인식을 다시한번 했습니다.

지휘자님의 폭풍 카리스마 지휘에  일사분란하게 연주되는 오케스트라는 또 다른 멋진 경험 이었습니다.

2부 공연에서는 저희 그랑기타가 공식후원하는 폴인기타앙상블팀의 단독 공연도 펼쳐져서 만돌린과 기타선율을

동시에 느낄수 있는 멋진 공연 이었습니다.

연주회 풍경 몇컷 남겨드립니다.